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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네자매가 거실에 앉아 도란도란 밀가루 반죽해서 김장김치 당면 두부 등의 속을 넣어 만두를 빚었던 추억까지 되살리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중구1인가구지원센터에서 3인 1조가 되어 만두 만들고 쪄서 맛보니 명절분위기가 나네요. 건강하게 시래기나물 표고버섯 두부를 볶아 속재료를 만들어서 저에게 딱이더라구요. 홍두깨살 달걀지단 빨간색 떡 흰색파 녹색파 고명으로 색상도 예쁩니다. 어제 떡 만두를 만들며 나와 같은 설 음식을 나눔받아 드실 분을 생각하며 복카드를 적었습니다. 공감대가 형성되고 아주 작은 제 수고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강사님께서 미리 재료 준비하시느냐 수고하신 덕분에 만두국을 아주 손쉽게 만들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진행도 너무 잘해주셨고 나눔을 하시느냐 발걸음이 바빠지실 우리 중구1인가구지원센터에서 일하시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오늘 일찍 출근해야했는데 나눠주신 사골육수에 만두와 떡을 넣고 고명까지 올린 후 마지막에 김을 잘라 먹으니 몸이 따뜻해지고 맛있어서 참으로 행복하더라구요. 다시 또 만족하는 중구1인가구를 위한 프로그램이었네요.